
유한양행, 호우피해 이재민에 1억5000만원 상당 위생·생활용품 기부
유한양행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위생·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 경남, 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과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수해 이후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7종을 담았다. 수해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세정, 살균 제품...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