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량 제품 팔아놓고 고쳐 써라? 바디프랜드 'AS 논란' 청원
'책임경영'에 힘주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새 안마의자기 제품 결함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 넘겼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정책 등 고객 만족·책임경영을 실현하고 있다고 대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요즘 티비 광고에 유명한 스타를 출연시켜 홍보하고 있는 안마의자 업체의 불공정한 거래에 대해 고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청원인은 청원 글에서 "몸이 여기저기 불편해 정말 큰맘 먹고 목돈 들여 안...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