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갑질 해결할 것”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대한항공 물벼락 갑질, 아시아나항공 성폭력 갑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일 지방선거 정국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재벌의 온갖 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특히 한진일가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개최하고 폭행과 갑질은 환노위, 일감몰아주기는 정무위, 등기이사 문제는 국토위 등 전방위적 청문회로 갑질의 근원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4일 대한항공 갑질 피해 노동장의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당 차원의 지원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