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병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실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남양주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에서 외국인 근로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경희의료원,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이뤄졌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료에는 강동경희대병원, 경희의료원, 경희-국제의료협력회, 경희대의료원 글로벌공공협력팀 소속 의료진과 교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정호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신부는 “남양주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