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청와대... 매일 3만9000명 관람 가능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시대 개막과 함께 10일 오전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정문에서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국민대표 74인 입장을 시작으로 일반인 입장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회차별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