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 ‘아미’ 김종철 정의당 대표, BTS 성공 비결 배우고 싶어
-일곱 번의 낙선, 여덟 번째 도전에 당대표 당선 -어디에서든 분위기메이커 -BTS의 랩도 따라 하는 진정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모든 국민에게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편히 쉬는' 삶의 여유 주고 싶어 박효상 기자 = 어떤 분이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가끔 내가 기분이 안 좋아지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나를 웃겨주는 친구가 있다. 어색한 모임에 쭈뼛쭈뼛 앉아있을 때, 자신을 망가트리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 어딜 가나 '분위기메이커'로 통하며 환영 받는 인물이다.' 기자의 느낌도 비슷했다. 첫 만남에...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