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안전 분야 최고상 '안전문화대상' 수상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정책성과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올해 14명의 개인과 14개의 단체가 각각 안전문화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하동군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전환경 조성 △유관기관 협업 맞춤형 안...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