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아들 폭행사건 아버지로서 책임 통감, 피해자께 사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막내아들 김동선(28)씨의 음주 난동에 대해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2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자식 키우는 것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께 사과드린다"... 2017-11-21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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