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 근로자 ‧ 프리랜서 등 지원
명정삼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 무급휴직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근로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등을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군은 사업비 2억8천200만원을 확보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7천2백만원, 특고근로자 ‧ 프리랜서 근로자 지원 9천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에 1억2천만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 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이 중단된 옥...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