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최윤우‧성균관대 이창준 교수, ‘메타버스 아바타와 멀티 페르소나’ 연구
가상 세계에서 만들어진 부캐(부캐릭터)가 나와 다를수록, 메타버스에 더 몰입하고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익명성이 높을수록 더 과감한 패션, 럭셔리 브랜드 아이템, 화려한 외모 변화를 시도했다. 조선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윤우 교수가 성균관대학교 이창준 교수와 함께 사용자의 ‘멀티 페르소나’ 성향과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을 분석한 결과다. 이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SSCI 저널 ‘Computers in Human Behavior’ 2025년 7월호에 발표했다. ‘Computers in Human Behavior’는 인공지능, 디지털...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