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살림살이 살린 모범납세자와 우수 시군 표창
경북도는 올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14명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선정은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자주재원 확충에 공헌이 큰 납세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실납세자 51명(개인 17명, 법인 34명), 모범납세자 16명(개인 9명, 법인 7명) 등 총 67명을 선정했다. 심사는 각 시군에서 추천받아 경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납세자별 지방세 납부세액 규모,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이 가운데 넥스틸㈜는 최근 3년간 367건, 103억원의 지방세...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