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남녀 인연 찾아주는 '나는 김해 솔로', 김해 '시그니처 시책' 될까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져 미혼 청춘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김해시가 추진하는 '나는 김해 솔로'가 시 대표 인구감성시책으로 정착해가고 있다. 4회째를 맞은 '나는 김해 솔로'는 회수를 거듭할수록 미혼 청춘남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참가 경쟁률도 치열하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만족도에서도 10명 중 9명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미혼남녀들의 인기도를 반영하고 있다. 남녀 20명 중 총 4 커플이 탄생해 미혼 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로 작동하고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