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다양한 봄꽃 축제 시작
양산시가 원동미나리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원동미나리축제는 2월23일부터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기간에 방문객들은 청정무공해 식품으로 알려진 향긋한 원동 미나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월23일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에는 식전행사인 풍물공연과 미나리와 미나리떡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나리와 딸기 등 원동지역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판매장도 운영한다. 양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는 3월9일부터 17일까지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