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심판일 가까워지자 압박 수위 높이는 국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가까워지면서 국민의힘에선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헌법재판소를 항의방문하고 탄핵 정국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는 연속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상황이다. 당내에선 헌재 재판 과정의 부당성을 밝히기 위해 이 같은 압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약 36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 ‘사법체계 파괴하는 문형배는 사퇴하라’와 ‘대한민국 법치파괴 헌법재판소는 각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늘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