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어젠, 멕시코 IFA와 461억 규모 ‘마이오키’ 공급 계약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이 근육 생성 기능성 펩타이드인 ‘마이오키(MyoKi)’를 멕시코 IFA 셀틱스에 공급하는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계약 규모는 총 3329만달러(한화 약 461억원)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체결한 항비만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4200만달러(약 581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이어 성사된 두 번째 메가딜이다. IFA 셀틱스는 1965년 설립된 멕시코 최대 바이오헬스 유통 기업으로, 펜터민 계열을 포함한 비만 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보충제 등 약 50...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