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탄핵지연에…崔 대행 압박수위 높이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압박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위해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최 대행이 임명을 거부하면 탄핵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바뀌기 전 최 대행을 겨냥해 ‘직무를 유기한 현행범’이라며 ‘국민 누구라도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일갈했다. 최 대행이 ‘유체이탈 화법’을 써가며 헌법을 부정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대행이 전날(18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