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전북·부산 국감…새만금 지원·엑스포 실패 집중 질의 [2024 국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4일 전북도와 부산시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전북도 국감에서는 새만금 사업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부산시 국감에서는 2030세계엑스포 유치 실패 프랑스 퐁피두미술관 부산 분관 건립 가덕도 신공항 등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이뤄진 전북 현장 국감에서 “노태우 정부에서 시작한 새만금 사업은 그간 8명의 대통령이 바뀌면서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어느 한명의 대통령이라도 정말 새만금에 애정이 있었다고 하면 지금의 새만금 모습은 아...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