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위, 오세훈 만나 ‘민관 협력’ 논의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최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민관 협력 방인이 주목된다. 초저출생 극복 캠페인 전개와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등의 대안이 거론 중이다. 21일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지난 19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정명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