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학 진학해야”…9월 수시 접수 앞두고 커지는 수험생 한숨
오는 9월 수시 전형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불수능 기조가 이어지고 의대증원, 무전공 입학 등 지난해와 차원이 다른 변수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수능과 학생부 중 자신의 주력 경쟁력을 파악하면 무리한 상향지원이나 아쉬움이 남는 하향지원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4일 한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오는 9월 시작될 수시 지원 추천 및 합불 가능성을 예측해달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대부분 “수시 카드 좀 추천해주세요” “일반고 문과 3.5 수시카드 봐주세요” ...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