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교육 지고 ‘나의’교육 뜬다…학생 ‘선택’에 섬세한 행정 더해야
평균값이 기준이던 시대가 가고 개인 맞춤형 시대가 왔다. 교육은 ‘고교학점제’등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최종 수혜자인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전문가는 학생별 ‘나의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인의 ‘선택’에 대한 구체적상담 및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하는 섬세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서울교육 이슈페이퍼 ‘이공이사 以共理思: 함께 생각을 정리하다’를 발표하며 서울교육 10년의 문제의식에 대한 성...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