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신도 없고 책임도 없고…‘2찍’ 카리나·‘뭐요’ 임영웅 논란 계속되는 이유
선거철마다 연예판도 덩달아 뜨겁다. 주 이슈는 투표 당일 입은 옷 색상이다. 더 나아가 손가락까지 주목받는다. 모두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은 무채색 의상을 입고 투표소를 찾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연예인의 정치색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 6·3 대선에만 해도 그룹 에스파 카리나에게 ‘국민의힘 앰배서더’라는 꼬리표가 붙고 말았다. 카리나는 대선을 앞두고 숫자 2 프린팅에 메인 컬러가 빨간색인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