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흥주점 출입설에 소속사 “일반 술집서 가벼운 술자리”
이은호 기자 =배우 고경표가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했다. 고경표가 소속된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5일 “고경표가 전날 촬영을 마친 뒤 소속사 사무실에 방문했고 이후 가벼운 술자리에 참석했다”며 “그곳에서 사진 요청에 응한 것뿐이다. 상대가 누군지도 몰랐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사무실 근처 일반 술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소문은 고경표가 인터넷 방송 진행자 ‘쎄히’ 등과 술집에서 찍은 사진이 전날 SNS에 공개되며 불거졌다. 쎄히...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