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없었다…‘이 연애는 불가항력’ 아쉬운 마무리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 16회는 3.1%(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14회와 동일한 수치다. 수도권은 3.3%였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1회 2.9%로 시작해 2%대에 머물러왔다. 3, 11회는 자체 최저치인 2%까지 내려앉았으나, 종영을 앞두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마지막 회에는 반복되던 운명을 거부한 이홍조와 장신유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