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만 남는다…“멤버 3명과 계약해지”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 간 계약 분쟁이 양측 계약 해지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어트랙트는 소속사 잔류 의사를 밝힌 멤버 키나를 제외한 3인(아란·새나·시오)에게 지난 19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 간의 계약 파기 공모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알렸다. 회사는 세 멤버와 안 대표 등에게 계약 파기 공모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노래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