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꼭 들러야’…명절 휴게소 지역 특색 음식 ‘톱10’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정체로 귀성객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휴게소 이용은 필수적이다. 특히 긴 이동 시간에 따른 공복감을 없애줄 지역 특색 음식들이 주목 받고 있다. 14일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공한 ‘올해 1~6월 지역 특색 음식 순위별 판매량 매출’에 따르면 충주휴게소(창원 방향)의 사과수제돈가스가 3만5106개 팔려 약 4억1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지역 특색 음식이 된 것이다. 휴게소 지역 특색 음식별 매출 2~5위를 살펴보면 2위는 횡성...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