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2위가 한 자리에…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의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어제(21일) 발표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어쩌나…‘도박 의혹’ 투수 3명 빼보니 ERA ‘8위’ 급추락 차유람 측, ‘속도위반’ 논란 해명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 갑(甲)중에 갑… 신세계백화점 점원 무릎 꿇린 30대 여성, 오히려 정신적 고통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