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장질환 네 명 중 한 명은 2030 [건강 나침반]

5월 19일은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 협회 유럽연맹에서 정한 세계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날이다.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을 조명하고, 조기 진단과 지속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염증성장질환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며 완치가 되지 않아 평생 함께 가야 하는 질환으로, 환자 개인은 물론 사회적 부담이 매우 크다.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을 왜 빨리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지 알아보자. 5년 새 환자 수 30% 증가, 생활환경 변화&인식 확산 주원인 건강보험... 2025-05-19 07:22 [이영수]

‘MASH 신약’ 차세대 블록버스터로 부상…개발 열기 후끈

‘키 크는 주사’ 성장호르몬제 관심 쑥…“안전성·편의성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