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혁신기업 대규모 지원…2027년까지 61억5000만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AI·빅데이터 분야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34개 기업에 총 6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작년 10억원에 이어 올해 18억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9월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사업설명회와 GMP 등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컨설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기기(device)산업은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정밀기계 공업도시인 창원의 강점을 의료·바이오 기술에 접목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부터 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