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남대병원, 혼자서도 가능한 심전도 측정기기 설치
세종충남대병원이 혈압계처럼 관리자 없이 혼자서 심전도(ECG) 측정이 가능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심전도 측정기기를 선보였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8일 본관 2층 심뇌혈관센터에 키오스크 타입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인 ‘하티브 K30’을 설치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세종시에서 공모한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에 세종충남대병원과 ㈜뷰노, ㈜딥메디, ㈜디씨에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2차년도 추진사업이다. AI...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