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하안전·노후계획도시·빈집정비 전담부서 신설 집중관리
부산시가 민선 8기 시정이 지향하는 '시민행복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 안전, 노후 계획, 빈집 정비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1일 전담부서 신설(안)을 담은 '부산광역시 정원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사령탑역할을 하는 '도로안전과', 노후계획도시, 빈집정비 등을 전담하는 노후도시관리과를 신설하고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직급을 복수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하 땅 꺼짐 사고 등 시민들의 ...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