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전공의 임원 5인 줄사퇴…“해결 위해 책임지는 사람 없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 의협 집행부를 맡았던 전공의 임원들도 모두 물러난다. 정부와 현실적 협상 방안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의료계에서 커지는 가운데 전공의들이 행동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협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유영, 기획이사 박명준, 국제이사 이혜주 이상 5인은 의협 임원직에서 사퇴한다&...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