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개원 67주년 “품격 있는 브랜드병원 거듭”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직무대행은 67주년 기념사에서 “진료‧연구‧선교에서 품격 있는 브랜드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개원 67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교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했다. 최 대행은 “고품격 병원을위해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개선,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이 강조되는 병원이 되야 할 것”이라며 병원 관계자 및 교직원들과 함께 개원 67주년을 맞은 포부를 다짐했다. 황만선 이사장은 “장기려 박사의 기고 글인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