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만나는 만화 캐릭터…컬래버 활발한 이유 있네
애니메이션과 게임 컬래버레이션(컬래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새로운 이용자 확보는 물론, 글로벌 진출에도 이점이 있어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인기가 상승세다. 일본 애니에이션 ‘주술회전’과 성공적인 컬래버 덕분이다. 주술회전 협업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주요 10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주술회전은 어반 판타지, 배틀물로 만화책이 원작이...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