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티메프 사태로 1300억원 피해”…‘배수의 진’
엔에이치엔(NHN)이 티몬위메프 사태(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위기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겠다”며 주주서한을 게시했다. 27일 NHN은 주주서한에 “판매대금 정산 불능 사태와 관련해 혼란을 느끼셨을 거라 예상한다”며 “대응 방안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는 “일부 상품권 및 티몬캐시에서 전환‧충전돼 환불 또는 사용된 페이코 포인트와 관련해 일부 채무자가 지급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미회수채권이 발생하게 됐다. 티몬 7월 거래금액이...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