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19일 선보일 오페라 ‘운영의 힘’ 수준 높은 공연 확신”
"대전예당이 제작해 다음달 선보일 오페라 '운명의 힘'은 수준 높은 공연과 최고의 퀄리티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아트홀에서 공연을 앞둔 제작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성공을 확신했다. 대전예당은 가을을 맞아 오페라 '운명의 힘'과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등 대형 공연과 음악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엔 국제행사인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 정기총회(AAPPAC)'도 주관한다. 공연과 음악제 준비...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