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남고, 주관사 떠난다…공모주 시장 사후관리 공백 [상장後④]](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5/21/kuk20250521000114.222x170.0.jpg)
투자자 남고, 주관사 떠난다…공모주 시장 사후관리 공백 [상장後④]
공모주 성패는 상장일에만 결정되지 않는다.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증시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는지 등 상장 이후 흐름을 종합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구조적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까지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31개 종목 중 7개(22.6%) 종목은 상장 첫날부터 현재 내리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7개 종목 모두 올해 1분기(1~3월) 상장한 기업이다. 이들 종목 중 3종목(LG씨엔에스, 심플랫폼, 삼양엔씨켐)은 KB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한국투자증권(더즌, 아이지넷)과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