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단은 국토부 항공철도 국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 단장을 맡아 기술부문 5개팀(토목·터널·교량·궤도·전기)과 사업관리팀으로 구성된다.
점검 대상은 현재 별도로 전문가 조사가 진행 중인 침목 균열 원인 규명 및 대책 부문을 제외한 2단계 사업 전 부문이다. 점검단은 해당 구간에 대해 의사결정 과정과 설계구매시공감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해외 사례와 비교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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