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소녀시대-이윤열 즉석 만남

‘두근두근’ 소녀시대-이윤열 즉석 만남

기사승인 2009-02-27 13:41:03

[쿠키 연예] 9인조 여성 인기 그룹 소녀시대와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즉석 만남을 가졌다.

최근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방송인 이혁재, 가수 앤디, 모델 최지호,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방송인 붐의 친구들과 소개팅을 했다.

이 중 이혁재의 친구로 등장한 이윤열 선수는 위메이드 폭스에 소속된 인기 프로게이머다. 팬 카페 회원수만 해도 16만 명이 넘는다. 이윤열 선수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호감형 외모를 지녀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앤디의 친구다. 방송 전까지 신상 공개가 조심스럽다는 이 신인 탤런트는 깨끗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전형적인 꽃미남이다. 앤디와 함께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고 한다.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출연했던 톱모델 최지호의 친구는 강동원을 닮은 외모에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지난번 ‘스친소’ 주선에 실패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잘생긴 외모에 적극적인 성격, 재력까지 겸비한 24세의 젊은 사업가를 데리고 나왔다. 그룹 2PM의 꽃미남 닉쿤을 닮은 이홍기의 친구는 뛰어난 춤 실력과 함께 애교 섞인 말투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한다.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의 커플 결과는 28일 오후 5시 ‘스친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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