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 앞둔 임창정, ‘달인’ 김병만 수제자로 깜짝 ‘출연’

가수 컴백 앞둔 임창정, ‘달인’ 김병만 수제자로 깜짝 ‘출연’

기사승인 2009-03-05 09:43:01

[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임창정(36)이 ‘달인’ 김병만의 수제자로 깜짝 변신한다.


임창정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달인’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은 ‘집중력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지며 임창정은 달인 김병만의 막내 수제자로 등장한다.

임창정은 달인 수제자답게 파란색 운동복을 입는다. 예전의 히트곡 ‘소주 한잔’, ‘러브 어페어’와 함께 신곡 ‘오랜만이야’를 극에 인용하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임창정은 “오랜만에 개그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김병만과 함께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창정은 현재 11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로 6년 만의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임창정의 신보 ‘리턴 투 마이 월드’는 오는 10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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