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송혜교 잇는 ‘소주 미인’

신민아, 송혜교 잇는 ‘소주 미인’

기사승인 2009-03-24 15:54:01

[쿠키 연예] 탤런트 신민아가 진로 소주 브랜드 ‘제이’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신민아는 제품 런칭과 함께 모델로 활동했던 송혜교를 잇는 ‘2대 제이 미녀’가 됐다. 진로 마케팅팀 정구하 상무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제품을 개선했다”며 “신민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품 콘셉트와 적합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부드러운 숙제는 풀렸다’는 카피에 맞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신민아는 향후 1년 동안 ‘제이’ 모델로 활동하며 이달 말부터 지면 및 동영상 광고 등에 얼굴을 비춘다.


‘제이’의 새 얼굴이 된 신민아는 내달 23일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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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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