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고령옥미’가 최우수 브랜드로 뽑혔고, 나머지는 상주시 풍년 RPC의 ‘상주풍년쌀골드’와 안동시 서안동농협 RPC의 ‘양반쌀’, 의성군 한가위 RPC의 ‘의성황토쌀’, 상주시 상주농협RPC의 ‘금방아쌀’, 구미시 해평농협RPC의 ‘흑두루미쌀’이다.
베스트6는 도내 250여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시·군에서 추천한 10개 종류를 대상으로 밥맛과 외관상 품위 평가, DNA분석을 통한 품종 혼합비율 검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6개 브랜드 쌀은 1년 동안 공식적인 경북도의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는 수상 내역을 표기할 수 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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