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이 달라졌다…‘성숙-섹시’ 활동 초읽기

브아걸이 달라졌다…‘성숙-섹시’ 활동 초읽기

기사승인 2009-06-23 11:57:00

[쿠키 연예]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브아걸은 그동안 ‘러브’(Love) ‘어쩌다’ ‘마이스타일’ ‘유’ 등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올 여름 활동을 시작하는 브아걸은 앨범 표지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브아걸은 기존에 주로 선보인 귀여운 모습과 달리 성숙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몽환적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하는 미료, 짧은 스커트 사이로 각선미를 뽐내는 제아, 그리스 여신의 자태를 연상시키는 가인, 검게 그을린 피부가 인상적인 나르샤까지 멤버들의 성숙한 느낌이 잘 드러나고 있다.

여성 9인조 소녀시대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브아걸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 지 주목해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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