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데뷔 전부터 CF 러브콜 쇄도

티아라, 데뷔 전부터 CF 러브콜 쇄도

기사승인 2009-07-13 12:21:00

[쿠키 연예] 신인 그룹 티아라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달 말 데뷔를 앞둔 티아라는 CF 및 행사 러브콜에 고심하고 있는 것. 코어컨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제과, 음료, 의류, 통신, 화장품 등 총 7개 CF 러브콜이 들어와 있는 상태”라며 “행사 출연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기회이나 시기가 이르다고 판단, CF와 행사 섭외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며 “오는 23일부터 5일 동안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최고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티아라는 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6명의 멤버를 공개한 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29일 MBC 예능 ‘황금어장’ 코너 ‘라디오 스타’를 통해 데뷔한다. 이후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뮤직뱅크’, 8월1일 MBC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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