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교실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성폭력, 유괴·실종 예방 등 다양한 범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범죄 예방 연극도 공연된다.
오는 22일에는 아동 유괴와 실종 예방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6월과 9월은 학교폭력, 7월과 10월은 성폭력, 8월과 12월엔 사이버 범죄 등이 다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달 초 경찰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museum.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회 80명이 선정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엄기영 기자 eo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