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박주영-염기훈, 그리스전 투톱

[남아공월드컵] 박주영-염기훈, 그리스전 투톱

기사승인 2010-06-12 19:47:00
[쿠키 스포츠] 박주영과 염기훈이 그리스전 투톱으로 세워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그리스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선발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허정무 감독은 박주영과 염기훈을 최전방에 두고 박지성과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포백라인은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로 확정됐다.

당초 이영표를 오른쪽 풀백으로 세울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결국 기존의 대형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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