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자신이 사용해온 인터넷게임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데 동의했지만 몇 년 뒤 계정 양수자가 설정한 비밀번호를 변경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유죄로 인정,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지만 2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남혁상 기자 hsnam@kmib.co.kr
“불안하고 안타깝다” 50년 광주 지탱한 금호타이어 화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인근 시민들이 불안함과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시민들은 화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