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우에노 쥬리 ‘상큼, 발랄’ 매력

[쿠키 포토] 우에노 쥬리 ‘상큼, 발랄’ 매력

기사승인 2010-09-02 17:46:01

[쿠키 영화]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가 2일 오후 서울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타마키 히로시)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랑과 꿈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파리, 빈, 프라하 등 유럽 전역의 수려한 풍경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3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일 개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
이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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