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조동혁 “섹시남에서 짐승남까지” 몸매 변천사

‘야차’ 조동혁 “섹시남에서 짐승남까지” 몸매 변천사

기사승인 2011-02-02 13:40:00

[쿠키 연예] 케이블채널 OCN 액션사극 ‘야차’에 출연 중인 배우 조동혁의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조동혁은 <야차>에서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을 맡아 ‘조선판 스파르타쿠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록’을 연기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단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해 조각 몸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최근 “<300> <스파르타쿠스>와 비교해 몸매에서 결코 밀리고 싶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5년 영화 <애인>, 2007년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현재 ‘야차’까지 조각 몸매의 변천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파격적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애인> 속 조동혁의 몸매는 매끈한 근육과 라인이 잘 살아 있다.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는 철없는 싱글파파 역을 맡아 순정파로 사랑받았다. 극중 헬스클럽 인기 트레이너답게 단단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전형적 ‘트레이너 몸매’를 만들었다.

이어 ‘야차’에서는 남성미가 풍기는 ‘야성 그래머 몸매’를 완성시켰다. 장기간에 걸쳐 몸무게를 10kg 이상 불리며 근육을 최대한 살린 남성미 넘치는 몸매를 완성했다.

한편, 조동혁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드라마 ‘야차’ 9화에서는 좌의정 ‘강치순’(손병호 분)이 왕에게 대항하기 위해 계책을 꾸미고, 백운검의 함정에 빠진 ‘무명’(김민기 분)이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면서 흑운검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또한 ‘백결’(서도영 분)은 ‘정연’(전혜빈 분)에게 같이 도망가자는 제안을 하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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