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솔미가 한재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박솔미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전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재석과의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본인과 전화통화를 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터진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해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 같은 드라마를 찍었던 동료일 뿐이다.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재석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로맨틱 헤븐’ 우정출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최근에는 중화권 스타 탕웨이, 장백지와 함께 영화 ‘다이내믹 엔젤’에 캐스팅 됐다. 박솔미는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