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얼짱’ 문보라, 어린이날 출연료 전액 기부

‘트로트 얼짱’ 문보라, 어린이날 출연료 전액 기부

기사승인 2011-04-28 12:21:00

[쿠키 연예] ‘트로트 얼짱’ 문보라가 어린이 수호 천사가 된다.

문보라는 다음달 5일 열리는 ‘렛츠 해브 호프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LETS HAVE HOPE 2011)에 참석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이날 행사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문보라는 같은 날 인천시 인하대학교에서 열리는 ‘인천 어린이 큰 잔치’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데뷔 전 인천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인연으로 참석하게 됐다. 문보라는 무대에서 인천 홍보노래 ‘인천에 가자’, ‘아이 러브 인천’(I Love Incheon) 등을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 더하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하는 두 가지 행사는 본인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으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보라는 현재 노래 ‘안돼요, 되요 되요’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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